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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23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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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벙커서 태풍 점검…"국가 비상대비태세" 지시
태풍 '솔릭' 북상에 與 당권주자 마지막 토론회도 취소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제9호 태풍 '솔릭'이 정치권에 몰고 오는 파장도 큽니다.

청와대가 오늘 오후 공식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여야 3당 원내대표 합의로 정치권도 잇따라 주요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가 줄줄이 취소됐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의 인사청문회도 28일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마지막 TV 토론회도 후보 간 합의로 취소됐구요.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 등 당권주자들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방송 3사 공동 TV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후보 간 합의로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이지요.

정치권이 태풍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니 오랫만에 든든합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정된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태풍 '솔릭'으로 인해 28일로 연기됐다. 2018.08.23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대통령, 靑벙커서 태풍 점검…"국가적 비상대비태세"/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한반도에 상륙한 19호 태풍 '솔릭'(SOULIK) 대비 범정부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1시간5분가량 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여군 껴안고 입맞춤한 해병대 대령 “이성적인 마음 됐다”/중앙일보
여군 성추행 혐의로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은 해병대 대령의 강제추행 혐의가 입증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23일 “해병대 A 대령을 ‘군인 등 강제 추행’ 혐의 등을 적용해 군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지난 7월 31일 ‘해병대 대령에게 성추행 및 언어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 여군의 신고를 접수하고 성범죄 전담수사관을 투입해 조사를 벌였다.

“고용 참사에 대통령 지지율 와르르” 55.5%로 또 추락/국민일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8% 포인트 내린 55.5%(매우 잘함 29.1%, 잘하는 편 26.4%)를 기록했다.

강경화 "남북경협 속도, 미국과 인식 차…좁히기 위해 소통 중"/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 남북경협과 관련, "(미국 측과) 인식의 차가 있지만 좁혀나가기 위해 소통과 설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북 경협과 관련해 미국에서 속도 조절을 공식 요구받거나 이견이 있었나"라고 질의하자 이같이 말했다.

▶뉴스 바로가기 [이제는 경제다] '경제통' 의원들 "소득주도·혁신성장,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뉴스핌
자유한국당의 '경제통'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의 목표와 효과 등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23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뉴스핌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 뉴스핌 정책진단 : 이제는 경제다' 세미나에서 정우택 의원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내용, 속도가 잘못됐다"면서 "좌파 매커니즘의 경제정책을 채택한 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로…미래비전 연구(종합)/뉴스1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안 전 대표는 독일 출국을 앞두고 1년 짜리 장기 비자를 신청해 주한 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의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다. 안 전 대표는 비자를 발급받는대로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 초 출국할 예정이다. 다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전당대회)가 9월2일로 예정된 만큼, 그 전인 다음 주 중 출국할 가능성이 크다.

바른미래 "이재명, 공무원 동원 댓글부대 운영"/아이뉴스24
바른미래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공무원들을 조직적으로 SNS상 정치활동에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성남시가 당시 이재명 시장의 정치활동을 위한 '댓글조직'을 운영했다는 것이다. 바른미래당 장영하 전 이재명·은수미 진실은폐진상조사위원장은 23일 하태경·정운천 의원, 김영환 전 의원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1천명에 가까운 성남시 공무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며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태풍 '솔릭' 북상에 與 당권주자 마지막 토론회도 취소/뉴스1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23일 진행 예정이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의 마지막 TV 토론회가 후보 간 합의로 취소됐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 순) 등 당권주자 3인은 당초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지상파 3사 공동 TV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반도가 태풍 '솔릭'의 직접 영향권에 들자 김진표 후보가 토론회 취소를 긴급 제안했고, 이를 송영길·이해찬 후보가 받아들이면서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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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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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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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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