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호산업이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39.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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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호산업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3454억원으로 15.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적자 폭이 7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8% 늘었고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1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원으로 228.3% 증가했다. 다만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지분법평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산업은 올해 상반기 실적도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626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신규착공 현장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신규착공현장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9% 증가했다.
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152억원 줄어 1925억원으로 감소했다. 신규수주는 9754억원을 달성했고 수주잔고도 5조6154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하반기 대우건설 인수 손해배상 승소 효과가 반영될시 500여억원의 추가 이익 증가로 연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200% 초반대로 추정된다"며 "부채비율이 전년 말 283%에서 대폭 감소해 유동성 및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