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민선7기를 맞아 청년, 중·장년,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 계층별로 보다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년 구민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민전체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일자리 수요 전수조사를 실시하는가 하면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가칭)영도구 노인취업지원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자활근로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의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영도 청년 일드림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채용박람회, 청년내일찾기 프로그램 운영, 강소기업 탐방 등 청년층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호텔관리 실무 및 취업대비 교육, 호텔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과 연결할 수 있는 제3기 경력단절여성 호텔객실관리사 양성사업도 운영한다.
오는 9월 18일에는 영도구청 1층 민원홀에서 78개 기업과 구직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영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영도구 홈페이지에 ‘일자리 정보’ 코너를 운영하고 일자리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구청 1층 구민홀에 ‘실시간 터치식 일자리 종합정보망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자리 정보를 알지 못해 취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수요정보를 잘 관리해 청년부터 노인까지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