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덴티움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7%, 전기 대비 15.8%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5%, 전기 대비 21.4%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주요 실적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고성장세 지속 ▲글로벌 시장 영업력 강화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덴티움의 해외 매출 고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8년 상반기 해외 매출의 경우 634억 원을 기록, 전년 상반기 해외 매출 446억 원 대비 42%나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성장성이 높은 중국 시장을 주력시장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은 전년 상반기 201억 원 대비 46% 성장한 316억 원, 러시아는 41억 원 대비 64% 성장한 93억 원을 기록했으며, 인도 시장은 작년 한 해 매출을 반기에 이미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이란, 터키, 베트남 등 해외 신규법인 설립뿐 아니라 판매방법도 직판 비중을 높이는 등 고성장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 지속으로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대되는 것은 국내 임플란트 정책에 따른 수혜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지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의 정책 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수혜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외형 성장이 시너지를 이뤄 견조한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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