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을 비롯한 송오성(건설소방위)·옥은숙(교육위)의원 등 거제시지역 도의원들이 적조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남도의회는 거제지역 도의원들은 지난 6일 거제시 남부와 동부 일대를 방문해 고수온과 적조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적조 발생 해역 황토 살포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현재 도내 해역에 적조와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되어 수산 생물과 양식어업인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고수온·적조 상황을 직접 살피고 도내 양식어장을 방문해 대응 방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경남도와 거제시의 적조와 고수온 발생현황과 대응상황을 현장에서 보고 받은 후, 해상 가두리 양식어가와 적조방제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갑 경제환경위원장은 “각종 재해에 대한 준비와 대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업인과 행정력이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도내에는 지난달 31일 전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까지 선박 760척, 장비 126대, 인력 873명이 동원해 1490톤의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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