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도 전국 대체로 무더워...서울‧경기 수은주 39도까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도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 23~29℃, 낮 최고기온 31~39℃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39℃, 강원영서‧충남‧충북‧전북‧경북 38℃, 전남 37℃, 경남 34℃, 서해 5도 33℃, 제주 32℃, 울릉‧독도 3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0m, 그 밖의 해상은 최고 1.5m로 일겠다
2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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