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재난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군은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17년 11월에 제정했다.
군은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장애인·다문화·한부모 가구 등 334가구를 대상으로 창녕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 방법 등 소방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1차 안전 지킴이로 창녕군에서 발생하는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확대 보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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