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4차산업 혁신기업 이에스브이가 글로벌투자펀드1호를 대상으로 발행한 1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에스브이는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비롯한 신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스브이는 올해 4분기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의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음성 플랫폼 및 알고리즘을 강화 중에 있다.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필로와 40만 달러(5억7000만원) 규모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필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이에스브이는 바이오플랫폼 기업 코디엠과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환경 진출을 위해 지난해 4월 이에스브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서비스 지원과 개발 사례 축적을 통해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필로 이외에도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메디컬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정부에서 올해 1조1400억원을 유치하고 3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만큼 관심도가 높은 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정부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에서 집중 투자하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라며 “자사 또한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비롯한 신사업 발굴과 관련 기술 투자에 힘써 핵심 성장동력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