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주담대 더 어려워지나 일반대출은 심사 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 DTI, DSR 영향으로 주담대 강화 기조 이어져
가계·기업 모두 신용위험 높아질 것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올해 3분기에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더 어려워지는 반면 중소기업과 가계가 일반 대출을 받기는 쉬워질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결과'에 따르면 3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6으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대출 태도의 동향 및 전망을 나타낸 통계로 -100부터 100 사이에 분포한다. 전망치가 마이너스(-)이면 금리나 만기연장 조건 등의 대출심사를 강화하겠다고 응답한 금융회사가 완화하겠다고 밝힌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다. 전망치가 플러스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국내은행 차주별 대출행태지수<자료=한국은행>

3분기 국내은행의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신 DTI, DSR 등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강화 기조가 이어지질 전망이다. 일반대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은행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일부 은행은 기업대출 확대 애로 등으로 소폭 완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가계를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3, 가계일반 전망치는 7을 기록했다.

기업에 대한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만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18.3월)되고 있으나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부 정책 등으로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기업 대출태도지수는 대기업은 0, 중소기업은 13을 기록했다. 대기업에 대한 대출태도는 전분기 -1 보다 다소 완화됐으며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전분기 7보다 개선됐다.

3분기 신용위험은 기업 및 가계 모두 전분기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기업의 경우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에 따른 수출 둔화 가능성 등으로 다소 높아질 것이며 중소기업은 대기업 협력업체의 실적 부진,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무상환 부담 증가, 지방 일부 지역의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의 가능성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가계의 신용위험도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무상환 부담 증가, 신규 주택 준공물량 증가에 따른 지방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조정 가능성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대출 수요는 대기업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운전자금 수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여유자금 확보 필요성 등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수요는 부동산 보유세 개편 논의 등에 따른 주택매매가격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당분간 관망세를 보이면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일반대출 수요는 전세자금 수요 유입 등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은행금융기관 대출행태지수<자료=한국은행>

비은행금융기관의 3분기 대출태도는 모든 업권에서 대체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상호금융조합의 경우 DSR 도입 및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18.7.23일 예정) 등의 영향으로 대출태도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신용카드회사의 대출태도는 다중채무자 등 고위험 차주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강화되면서 다소 엄격해질 전망이다. 또한 상호저축은행 및 생명보험회사의 대출태도도 가계부채 관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강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비은행금융기관 차주의 신용위험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무상환능력 저하 가능성, 대내외 불확실성 잠재 등으로 모든 업권에서 높아질 전망이다.

비은행금융기관 대출수요는 상호저축은행 및 신용카드회사의 경우 생활자금 수요 증가, 운영자금 마련 등으로 다소 늘어나겠으나 상호금융조합 등에 대해서는 부동산거래 둔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베이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99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대상기관의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에게 전자설문 조사 및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