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메시, 엘 클라시코 신기록 25호골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3대0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 골로 엘 클라시코 최고 득점자에 올랐다. <사진= 바르셀로나>

[뉴스핌=김용석 기자] 메시가 엘 클라시코 신기록을 써냈다.

FC 바르셀로나는 12월23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경기에서 수아레스와 메시, 비달의 골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메시는 쐐기골을 작성해 엘 클라시코 최고 득점(총 25골)자로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승점 9점이 앞서 당분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를 수성, 리그 우승까지도 확정한 듯한 분위기이다.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그의 첫 엘 클라시코를 승리로 작성, 지난 여름 네이마르의 PSG 이적과 지난 시즌 부진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를 다시금 명실상부한 강자의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벤제마를 투톱으로 237번째 엘 클라시코는 시작됐다. 최고의 축구경기라는 명성만큼 막상막하의 공격을 선보였지만 전반전서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들어 공격을 강화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에 이어 메시, 비달이 골을 성공시켜, 적지에서 승리를 일궜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작되자마자 호날두가 카세미루의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이미 오프사이드 상황에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전반9분 호날두는 문전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공을 차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20분 이후부터 창을 예리하게 세웠다. 전반 29분 메시에게 공을 건네 받은 파울리뉴의 감각적인 슈팅이 나바스 골키퍼의 손을 막고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찬스였다.

1분후인 전반 30분에는 호날두가 날카로운 슈팅을 차냈다. 이번에는 테어슈테겐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무산됐다. 전반 40분에는 알바가 이니에스타에게 연결한 그림같은 패스가 메시에게 연결됐다. 메시는 다시 파울리뉴를 찾아 환상적인 크로스를 건넸지만 넘어지면서까지 막아낸 나바스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42분 마르셀루의 송곳패스를 받은 벤제마의 헤딩 슈팅도 골대 오른편을 맞고 나왔다.

추가시간 1분 메시가 프리킥 상황에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하필이면 호날두의 머리에 맞고 튕겨 나왔다. 전반20분 코너킥 상황에 이어 2차례 똑같은 상황이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9개, 바르셀로나는 4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들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9분 수아레스의 슈팅이 나바스 선방에 막혔다. 이어 1분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수아레스가 차분하게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라키티치가 중앙에서 로베르토에 롱패스에게 연결했다. 그는 노마크 상태였던 수아레스를 찾아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다. 수아레스는 방금전의 실패를 실욕이라도 하듯 깔끔한 중거리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19분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수아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다시 세컨볼을 파울리뉴가 헤딩 슛으로 연결했다. 나바스가 골을 막기 위해 골문을 비운 사이 다급한 수비수들이 골대 앞에 늘어섰다. 카르바할이 급한 마음에 킥에 손을 갖다돼 명백한 핸드볼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한 후 침착하게 PK골을 작성했다. 파울리뉴로서는 골이 들어가기전 핸드볼이 먼저 선언돼 골을 빼앗긴 상황이 됐다. 

메시는 이 골로 엘 클라시코 역사상 최다 골 득점자에 올랐다. 메시의 엘 클라시코 통산 25호골. 또한 메시는 이날 골로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526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게르트 뮐러(1965~1979, 바이에른 뮌헨)가 보유한 525골 타이 기록도 함께 넘었다.

후반 28분 지단 레알마드리 감독은 카세미루와 코바치치를 빼고 가레스 베일과 아센시아를 투입시켰으나 이미 늦은 조치였다. 교체투입된 베일은 공격의 활로를 열었으나 번번히 테어 슈테겐의 선방에 막혔다.

수비를 강화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지는 듯했던 바르셀로나는 레알이 영패를 당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총공격을 강화한 틈을 노렸다. 후반 추가시간 비달이 팀의 세번째 골을 안겼다. 비달은 교체 투입 2분만에 골을 터트렸다. 

한편 이 경기는 중국 등 아시아지역 시청자들의 시간대를 맞추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낮12시에 시작했다.

선제골을 작성한 수아레스. <사진= 바르셀로나>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