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경상북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23일로 연기됐지만 16일 주식시장은 원안대로 10시에 개장하기로 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시간은 예정대로 오전 10시에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참여자들에게 시간 변경에 대해 고지할 충분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혼란을 막기 위해 원안대로 10시에 개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정규 주식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지만 수능일에는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위해 10시에 개장해 4시 30분에 장을 마감하는 등 1시간 순연해왔다.
지진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수능일은 변경됐지만 거래소측은 시장혼란을 막기 위해 '10시 개장'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