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의류 OEM 전문 수출기업 국동의 변상기 회장이 국내 섬유산업 발전과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제 31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정부에서 수여하는 훈장이다. 1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 중 공적의 정도, 기서훈, 수공기간, 사회적 평가와 지위 등을 종합해 대상을 결정한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는 국동은 최근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 왔으며, 오늘 날 나이키, 칼하트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 20여 개를 대상으로 의류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지난 해 매출은 1,974억원으로, 이 중 수출 비중은 89%에 이른다.
올해로 제 31회를 맞이한 '섬유의 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 정부 및 공공기관, 섬유업계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동 변상기 회장 등 섬유업계 유공자들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국동 변상기 회장은 “동탑산업훈장 수상은 국동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온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땀이 깃든 과실”이라며 “앞으로도 섬유산업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동 역시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