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증권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10일 삼성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7%, 전분기 대비 3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874억원으로 전년대비 74.8%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30.9% 증가한 규모다. 이로써 삼성증권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올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실적 개선이 거래대금 확대로 인한 '순수탁수수료' 증가 외에도 ELS 판매와 조기상환 확대로 '금융상품 수익'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구조화금융 수익 확대로 '인수 및 자문 수수료'도 증가하는 등 영업 전 부문에서 전 분기 대비 견조한 실적개선을 보였다"면서 "3분기 연환산 ROE도 8.2%로 3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자산관리영업부문도 업계 최초로 예탁자산 1억원 이상이 고액개인고객자산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