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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14억명이 시진핑 칭송, 임신축하 추자현, 맥도날드 금공문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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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성현 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다방면의 인기 검색 뉴스를 통해 이번 한 주(10월 23일~10월 27일)동안 14억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중국사회의 핫 이슈들을 짚어본다.

중국 시진핑 주석 <사진=바이두>

◆ 3시간 30분 '시다다' 연설에 14억 인민 칭찬 릴레이

시진핑 주석의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연설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올해로 64세인 시 주석이 장장 3시간 30분에 걸쳐 끝까지 연설을 마쳤다는 사실에 감탄을 금치 못한 것.

지난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당대회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은 총 68쪽 분량의 보고서 낭독을 오전 9시에 시작해 12시 30분에 마쳤다. 무려 3시간 30분에 달하는 긴 연설에 후진타오(胡錦濤), 장쩌민 (江澤民) 전 주석도 힘겨워하는 기색을 보일 정도였다. 3만1900여 자에 달했던 시 주석의 19대보고는 3만600자였던 지난 18대 보고서에 비해 1000자 이상이 더 길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60대 중반 나이에 3시간 30분짜리 연설을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시 주석의 연설 관련 기사 및 영상을 위챗(웨이신, 중국판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했고, 당대회가 진행되는 금주 내내 ‘시다다(習大大 중국인들이 시진핑을 친근하게 부르는 애칭)’를 향한 찬사의 글이 이어졌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는 중국 유치원생들과 교정시설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각각 정자세로 각을 잡고 앉아 시 주석의 연설을 시청하는 사진이 게재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

19차 전국대표대회는 지난 18일에 개막해 24일에 폐막했으며, 이튿날인 25일 19기 1중전회에서 향후 5년 중국을 이끌 19기(시진핑 집권2기) 최고지도부가 발표됐다. 이번 19차 당대회는 일주일 간 계속해서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를 만큼 중국 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임신을 축하하고 화답한 추자현♥우효광 부부 SNS <사진=바이두>

◆ 추자현♥우효광 2세 소식에 축하 봇물,  '동상이몽2 하차' 촉각

일명 ‘추우 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2세 소식에 중국 네티즌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배우 추자현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가 추자현이 임신 2개월째임을 밝히자, 국내 및 중국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이 연달아 달리고 있다.

이날 오후, 우효광(於曉光)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 사랑해!”란 멘션과 함께 아내 추자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고, 추자현은 “행복해”라고 화답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에 “아빠가 된 걸 축하해요!” “임신 축하합니다” 등의 축복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임신으로 인해 카메오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도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했다. 이에 대해 추자현의 소속사는 "태교를 위해 드라마 ‘화유기’에서는 하차했지만, '동상이몽2' 관련 하차 논의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추자현♥우효광은 지난 1월 18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한-중 국제결혼 연예인 커플이다. 최근 한국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출연을 계기로 국내 및 중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맥도날드(麥當勞) 매장 <사진=바이두>

◆ '내 중국 이름은 진궁먼',  맥도날드 사명 변경

중국에서 ‘마이당라오(麥當勞)’ 라고 불리던 맥도날드가 최근 이름을 바꿨다. 다만, 매장의 간판명은 기존의 ‘마이당라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5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중국 맥도날드가 사명을 마이당라오(麥當勞)에서 진궁먼(金拱門 금공문)으로 공식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10월 12일부로 중국 맥도날드 본사 회사명은 사업자등록증(영업허가증) 상 명칭이 진궁먼(중국)유한공사로 변경됐다. 현재 중국 각 지역 맥도날드 지사도 차례로 이름을 변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명칭 변경에 따라 회사 영문명은 골든 아치(Golden Arches)로 바뀐다. 중국어 ‘진궁먼’의 뜻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중국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중국 내 비즈니스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자등록증 상의 이름만 바뀔 뿐, 실제 매장 혹은 일상 업무에서는 기존의 ‘마이당라오’란 이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마이당라오’의 새로운 이름 ‘진궁먼’에 대해, “무슨 가구나 인테리어 회사 이름 같네, 여기서 뭘 먹으라는 건지” “이름이 이상해서라도 햄버거는 맥도날드 말고 컨더지(肯德基 KFC) 가서 먹겠네”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올해 1월 ‘중국 맥도날드(현 진궁먼유한공사)’의 지분 약 80%를 중국 중신그룹(中信集團)과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에 매각했고, 중신그룹과 칼라일은 중국 본토 및 홍콩지역 맥도날드 프랜차이즈를 20년간 운영할 권리를 갖게 됐다. 이로써 새로 탄생한 중국 맥도날드는 오는 2022년까지 매장 수를 기존 2500개에서 45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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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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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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