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이하 이스트아시아)가 중국 사천성에 있는 종합병원 자공인제병원에 2100만RMB(약 36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15일 이스트아시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회사 이스트아시아의료관리유한공사를 통해 지분 19.9%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스트아시아는 장기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중국 의료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지난해 홍콩에, 올해 초 심천에 자회사를 설립하며 신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자공인제병원은 자공시의 유일한 의료와 요양 시설을 보유한 종합병원이다. 자공인제병원은 민정국의 양로허가증과 위생국의 의료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다.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으로 골절상과 항문관련 진료도 유명하다. 129개의 병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654만7948RMB(약11억원) 순이익 208만3831RMB(약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105%와 262% 성장했다.
이스트아시아 관계자는 “자공인제병원에 대한 투자는 당사의 중국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장기 비전의 첫 단추”라며 “인터넷 보험상품 라이선스 취득 및 종합의료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보험, 치료, 요양 3가지 분야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