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기업 잉글우드랩이 올해 상반기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투자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7억원,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잉글우드랩은 상반기 전체 매출액이 43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원화 기준 18.7% (미화기준 23%) 증가했지만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선투자가 반영돼 상반기 영업손실 총액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 측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규 거래처 증가 등을 통해 매출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색조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장설비 구축과 연구 및 생산 인력의 충원에 따른 투자비용이 증가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잉글우드랩은 지난 6월 인천 남동공단에 색조화장품 공장 설비 구축으로 약 50억원을 투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