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재선정한다. 'SCI데일리컨소시엄'이 제시한 40% 감자안이 과도하다는 이유에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는 'SCI평가정보-데일리금융그룹 컨소시엄'이 제시한 감자안을 거부하고 내주 새롭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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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온라인코리아 한 고위 관계자는 "오늘 주주협의회 표결 결과 SCI컨소시엄이 제시한 40%감자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내주 초 제3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CI데일리컨소시엄은 지난달 펀드온라인코리아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CI데일리컨소시엄은 20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기존주주들이 감자를 실시해 일정 수준의 결손금을 털어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 한 관계자는 "최근 경영실적이 많이 개선되고, 4차산업 관련 플랫폼 비즈니스 관심도가 높아지며 펀드온라인코리아의 가치를 높게 보는 회사들이 나타나면서 SCI컨소시엄측 제안은 부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