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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저스틴 비버 SNS에 올라온 후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된 스페인 모델 신디 킴벌리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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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Omg who is this!"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바로 신디 킴벌리였고, 당시 시급 5천원의 베이비 시터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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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디 킴벌리는 저스틴 비버가 언급한 것을 계기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활동을 하게 됐다. 유명 SNS 스타의 픽(PICK)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뀐 셈이다.
신디 킴벌리는 1998년생 네덜란드 태생으로 알려졌으며, 스페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