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경남 합천에서 친아들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다가 결국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5일 오후 3시 50분께 김 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전날 오전 9시30분께 경남 고성의 초등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와 자신의 트럭에 태운 후 진주의 한 지구대에 보관 중이던 엽총을 갖고 합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자신의 아들을 풀어줬으나 헤어진 전처를 만나게 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