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드론 사업을 맡고 있는 유테크 자회사 ADE가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업인 나인즈와 합병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눈에 띄게 성장할 것이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5일 유테크에 따르면 ADE는 미국 ARA사와 기술협업을 통해 산업용 드론을 개발 완료한 뒤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손잡고 산업 및 군사용 드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DE는 나인즈를 합병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사업에도 진출한다. 나인즈는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OLED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ADE는 기존 드론 매출에 소프트웨어 실적이 더해지면서 7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율형 로봇회사도 조만간 합병할 계획”이라며 “올해 매출액 4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유테크는 ADE를 4차 산업혁명 선두 업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드론, 자율형 로봇, 핵심 소프트웨어 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 20억원가량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