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핼핀 "한미정상회담, 안보 '유감'…경제 '다행'…신뢰 '굿'"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독인터뷰]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SAIS 한미연구소 연구원

[워싱턴DC=뉴스핌 이영태 기자] "미국인들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는 등 햇볕정책을 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온건한 대북정책에 대해 북한에 억류됐다 돌아온 지 6일 만에 사망한 오토 웜비어 군 사건과 맞물려 유감스럽게 느낀다."

데니스 핼핀(Halfin)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 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워싱턴DC 리츠칼튼호텔에서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갖고 있다.<사진=이웅수 존스홉킨스대 석사과정 학생>

데니스 핼핀(Halfin)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워싱턴DC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된 뉴스핌과의 단독인터뷰에서 같은 날 종료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첫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핼핀 연구원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무부 외교관을 지낸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전문가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대북공조 지속,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자유·공정무역 확대 등 6개항으로 구성된 한미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에서 북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한·미 정상은 제재와 대화를 활용한 단계적이고 포괄적 접근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북핵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련 정책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핼핀 연구원은 그러나 북핵문제에 대한 한미 정상 간의 합의가 정치적 수사(레토릭)에 불과하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내는 점차 없어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의 온건한 정책이 충돌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는 방식과 주도하는 정책들로 인해 문 대통령이 원래 생각했던 온건한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며 "한국 사람들은 웜비어 사망과 관련해서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중대하게 느끼는지 제대로 공감하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3학년이던 웜비어는 지난해 1월 관광차 방문한 북한 평양 양각도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3월 체제전복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달 13일 혼수상태로 고향에 돌아왔다. 웜비어는 엿새 후인 지난달 19일 결국 숨을 거뒀다.

핼핀 연구원은 "북한 사람 2000만명이 굶어죽어가고 있다는 것은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 통계에서 나오는 하나의 충격일 뿐이지만 웜비어는 미국의 자국민이고 워낙 어린 친구이기도 해서 감성적인 충격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 공동성명에 나온 포괄적·단계적 접근에 합의했다는 문구가 레토릭에 불과하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쉽게 말해 레토릭에 불과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북한에 관해서 더 이상 인내심 없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오하이오 출신 롭 포트먼(공화당) 상원의원의 북한 비판 발언이나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의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발언 등을 보면 북핵문제를 단계적으로 접근하겠다는 한미정상의 합의는 레토릭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일반 미국 시민들도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을 출전시키겠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웃기지 마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배다른 형제인 김정남 피살과 웜비어 사망 사건 등을 봤을 때 미국 사회에서 문 대통령의 온건한 대북정책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인내는 실패했다'는 발언이 갖는 의미에 대해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국의 협조가 중요한데 협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북한의 무기개발을 지원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것이 그 때문"이라며 "이런 상황을 봤을 때 문 대통령이 원하는 온건한 정책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겠다고 하면 웜비어 가족들은 트럼프 정권이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할 것"이라며 "이는 한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결국 박근혜는 떨어졌다"고 비교했다.

핼핀 연구원은 "유감스럽지만 이번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어렵다"며 "백만명이 죽으면 그것은 하나의 통계일 뿐이지만 한 사람이 죽으면 이것은 비극"이라고 규정했다.

향후 트럼프 행정부가 취할 대북정책 전망을 묻자 "트럼프 행정부는 계속 압박을 가할 것"이라며 "무역제재 외에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추진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환경영향평가를 빨리 마무리하고 사드 배치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도달할 수 있는 하와이와 괌,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등에서 미사일 요격실험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질문하자 "내 아들이 4년간 용산에서 군복무했다. 시카고에 사는 어머니는 손주를 보면 무척 좋아했다. 미국인들도 한반도에 위기가 발생하고 전쟁이 나는 걸 원치 않는다. 미국 독립기념일 때 용산에서 미군들이 귀국하는 걸 보면서 상당히 안심하는 분위기"라고 답했다.

이어 "미국인들은 전통적으로 평화는 우리가 강력한 국방능력을 갖고 있을 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가 그랬고 1991년 구 소련의 붕괴 과정이 그랬다"며 "한국과 미국의 목적(평화적 해결)은 같지만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미국인들은 한국의 진보적인 정권이 햇볕정책을 펴면서 북한을 지원해 북한의 핵개발과 탄도미사일을 더 발전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진보정권이 포용정책을 펴던 시기나 보수정권이 압박을 이용한 봉쇄정책을 펴던 시기 모두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시켰다고 지적하자 "핵심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중국이다. 중국은 북한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연료나 식량을 제공하고 있다. 말로는 시진핑 주석이 4월 초 미중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석탄을 수입하지 않겠다고 발언했으나 영국 언론(ITV)은 4월 말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석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마약을 판매하고 인신매매하는 북한을 지원한다는 것은 효과적인 정책은 아닌 것 같다.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사건을 봤을 때 이건 사고가 아니라 테러나 전쟁행위와 다름 없다"고 말했다.

◆ "트럼프, 나프타와 중국 문제 해결하느라 한미FTA 신경 못쓸 것"

데니스 핼핀(Halfin)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 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워싱턴DC 리츠칼튼호텔에서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갖고 있다.<사진=이웅수 존스홉킨스대 석사과정 학생>

한미정상회담의 경제분야로 화제를 옮겼다. 핼핀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언급하며 공정무역을 강조한 것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트럼프는 사업가다. 트럼프에게 중요한 것은 위스콘신이나 미시건,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중부지방 주에서의 지지"라면서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하는 경제정책을 봤을 때 경쟁을 기반으로 한 정책이라기보다는 선거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중부지역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치적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에선 경제적인 문제라고 보지만 트럼프는 정치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며 "경제적인 관점보다는 내정과 관련된 문제로 보는 게 올바른 관점일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관점에서 봤을 때 트럼프의 행동은 포커판에서 칩과 카드를 버리고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라며 "이런 정책으로 공장이나 일자리가 미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정치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율 유지를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본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FTA 재협상을 추진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한미FTA도 상당한 문제를 갖고 있지만 미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다. 트럼프 행정부 임기가 이제 3년 반밖에 남지 않았다. 트럼프로선 멕시코, 캐나다와의 나프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많지 않다. 그리고 한미FTA보다는 중국과의 무역협정에 먼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므로 한국은 다행히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확대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그레이트 케미스트리(Great Chemistry. 매우 호흡이 잘 맞는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한미 정상 간의 첫 만남을 어떻게 봤느냐고 질문했다.

핼핀 연구원은 "정상 간의 개인적인 신뢰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나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이 훨씬 더 부드럽게 진행된 것 같다. 메르켈 총리가 방문했을 때는 이를 뽑기 싫어하는 환자가 치과를 찾은 표정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느끼는 것을 즉흥적으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만약 문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감정적인 발언이 나왔을 것"이라며 "케미가 좋았다고 밝힌 것은 이번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