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 개인정보보호 기업 40곳 참가
[뉴스핌=장봄이 기자]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의 현재를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가 열린다.
행정자치부·방송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19~20일 양일 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개인정보보호 페어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CPO(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한다. 각자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구축과 운영방안은 물론, 개인정보보호 관련법과 제도, 최신 보안 트렌드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행사 첫째 날엔 'CPO워크숍', 둘째 날엔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각각 진행된다. PIS FAIR 조직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와 CPO 역할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20일)에는 잇따른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온라인 사업자들의 보안 강화를 위한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방안을 소개한다. 다양한 강연으로 개인정보를 보유한 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상명 사이버전연구센터(CWIC) 센터장이 ‘울고 싶은 워너크라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의 교훈과 과제’란 제목으로 강연할 계획이다. 이어 김지현 카이스트 교수가 나와 '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시 및 시연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실제 사용자인 수요자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현장의 실무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의 특징과 수요를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