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의 지난 4월 도매 재고가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도매판매 역시 가파른 감소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9일(현지시간) 4월 미국의 도매 재고가 한 달 전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0.3%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 지난 3월 도매 재고는 0.1% 줄었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4월 도매 재고가 한 달 전보다 0.2%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도매 재고는 한 달 전보다 1.4% 감소했고 석유 도매 재고는 지난 2015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인 5.0% 줄었다. 종이 도매 재고는 2013년 1월 이후 최대폭인 1.8% 감소했다.
도매판매는 4월 중 0.4% 줄었다. 전기기기 도매 판매는 0.7% 줄었고 기계류도 0.8%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다만 자동차 도매판매는 1.3%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