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 합병 소식과 함께 장 초반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725원(29.9%)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성합동지주 역시 1만1900원(29.97%)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산업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주식 소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최대주주인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대성산업의 최대주주는 지분 77.35%를 보유한 대성합동지주이며 대성합동지주의 최대주주는 김영대 씨(지분율 46.81%)다. 합병 이후 존속회사인 대성산업의 최대주주는 김영대 씨(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35.36%)으로 변경된다. 합병 비율은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1 대 16.78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아울러 대성산업은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자기주식으로 취득하게될 비상장 전환우선주 2838만7070주에 대한 감자(무상 소각)도 결정했다.
다만 자사주가 되는 전환우선주식만 전량 임의로 무상소각하며 보통주에는 변동이 없다. 감자 후 대성산업의 자본금은 2252억7900만원으로 줄어든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