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IBK투자증권은 증권사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지영 연구원은 18일 “IBK투자증권이 커버하는 6개 증권사(삼성, 미래에셋대우, NH, 한국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40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4.2%,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7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로 증가폭이 크지 않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파생결합증권(ELS)의 조기상환 및 신규 발행 증가로 판매수수료 수익 및 운용수익 발생이 예상되고 채권운용에서 전분기 대비 이익실현이 기대된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미국 환율조작국 지정 및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관 및 외국인 순매수가 기대된다”며 “4월 발표가 예정돼 있는 초대형IB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최선호주로는 미래에셋대우와 한국금융지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