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색깔 속에 숨은 서울시 버스의 비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하철역 가려면 4자리 숫자 초록색버스
서울 도심 연결하고 시간 잘맞는 파란색
6개 노선 노란색버스는 짧은거리 이동때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 빨간색 광역버스

[뉴스핌=김규희 기자] 서울에서 10년 넘게 생활한 박모씨. 그래도 넓은 서울에서 난생 처음 가는 곳이 있기 마련. 그는 가까운 버스 정류소에 들러 지하철역을 통과하는 버스를 타려 했다. 초록색 버스가 내 앞에 멈춰 섰지만 버스 노선도를 확인하느라 타지 못했다. 그렇게 다음 버스가 오기까지 20분을 기다렸다.

굳이 노선도를 보지 않더라도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버스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 어플이 때론 멀리 돌아가는 길을 안내하기도 하고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만약 박 씨가 서울시 버스 색깔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면 길에서 20분을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픽=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서울시 버스는 기능별로 4가지(BGYR)로 나뉜다. 시와 시를 오가는 광역 버스와 서울 시내 지역과 지역을 잇는 간선버스, 또 지역 내 통행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지선버스, 도심 내 단거리를 운행하는 순환버스가 있다.

먼저 파란색의 간선버스(Blue bus)는 서울 시내에서 지역과 지역을 넘나들며 장거리를 운행한다. 간선버스의 목적은 시 외곽과 도심, 부도심 등 지역을 연계하는 버스다. 서울시 주요 교통 중심점이 되는 도심들을 운행하는 도시형 버스에 해당한다. 넓은 지역을 운행하기 때문에 빠르고 시간 간격이 잘 맞는다. 번호는 3자리로 구성돼 있다.

초록색의 지선버스(Green bus)는 간선버스 또는 지하철로 환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행된다. 서울시 지역 내 유동인구가 너무 많은 경우 통행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버스다.

주거 지역과 지하철 등 교통 결절점과 연계에 중점을 두고 운행된다. 만약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가려 한다면 4자리 숫자의 초록색 버스를 타면 된다.

노란색 버스는 순환버스(Yellow bus)다. 흔치 않은 버스로 서울시 중심부에서 볼 수 있다. 도심과 부도심 내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거나 쇼핑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스다.

현재 6개의 노선이 운행 중이다. 2번과 3번, 5번 버스는 서울남산타워를 중심으로 운행되고, 41번은 탄천에서 개포동을 오간다. 61번과 62번은 대방역 근처에서 운행된다.

빨간색 광역버스(Red bus)는 수도권과 서울의 도심 및 부도심을 빠르게 운행하는 버스다. 보통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시와 시를 넘나드는 긴 거리를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