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대선주자들이 원전 축소와 재생에너지 위주로 정책을 제시하면서 국내 풍력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내 추천 종목으로는 ▲유니슨 ▲씨에스윈드 ▲동국S&C ▲태웅을 제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지난주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은 국회에서 7명의 대선주자들이 원전축소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10대 정책에 동의했다고 밝혔다"며 "차기 정권의 에너지 정책은 원전축소와 재생에너지 확대로 굳어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이에 따라 국내 풍력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10대 정책이 현실화 되면 현재 건설 예정인 원전 6기의 계획이 취소될 것"이라며 "축소된 공백을 재생에너지가 대부분 보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간 재생에너지 공급을 큰 폭 확대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대규모 단지 조성이 용이한 풍력이 유리하고 ▲ 풍력은 지난 2년간 전기위원회를 통과한 허가 규모가 이미 약 6GW에 달하는 등의 이유에서 태양광보다 풍력시장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재생에너지 업체들, 특히 풍력업체들에 대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국내풍력 관련주들의 가치평가시 해외업체들 대비 할인요인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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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