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박보검, 음료수까지 챙겨주는 '착한남자'…송지효·이광수, 송중기 소속사 갔다 '깜짝 만남'
[뉴스핌=정상호 기자]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가 송중기의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박보검을 만났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지트 득템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송지효는 6시간 안에 모든 물품을 구하라는 지령 아래 쉴새 없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광수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회사에 안쓰는 쇼파가 있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 쇼파를 얻는 대신 아버지에게 송중기, 조인성 사인을 주기로 했다. 회사 직원들이 그들의 사인을 받고 싶어 한다는 것.
이광수는 “정말 화는 나지만 어쩔 수 없다”며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인성은 “식사 중이다. 이따 전화하겠다”는 말을 하고 끊었다.
이어 송중기에 전화한 이광수. 송중기는 “지금 광주로 촬영을 가야 하는데 소속사에 가면 사인 해둔게 있다”고 알려줬다. 이에 당장 송중기네 소속사로 달려간 이광수와 송지효. 소속사에서 송중기 사인을 받아든 이광수는 때마침 사무실에 있던 박보검을 만났다.
박보검과 송중기는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것. 박보검은 예의 바르게 이광수와 송지효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광수는 박보검에게 자신의 이름표 뒤에 사인을 해서 줬다.
박보검은 “이렇게 귀한 걸. 잘 간직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광수는 환하게 웃으며 “나도 사인 하나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박보검의 사인을 받아든 이광수는 기뻐했고, 덕분에 이광수와 송지효는 쇼파를 득템하게 됐다.
박보검은 이광수와 송지효에게 “이번 레이스에서 꼭 이시게요”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고, 사무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줬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