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내한하는 스칼렛 요한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 패러디에 도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11일 방송한 미국 NBC 간판예능 'SNL'에 출연, 그간 숨겨온 개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SNL'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를 패러디,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칼렛 요한슨은 약 1분40초 분량으로 꾸며진 코너에서 향수광고 모델을 연기했다. 제작진은 향수 이름을 '컴플리시트(complicit)'로 짓고, 거울 안에 도널드 트럼프로 변장한 배우를 등장시켜 트럼프와 이반카, 그리고 권력의 연관성을 비꼬았다.
영상의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은 이반카 트럼프를 제대로 디스했다. 모델 출신의 이반카처럼 늘씬한 드레스 몸매를 과시한 스칼렛 요한슨은 한쪽 입꼬리를 올리는 이반카의 특징을 잘 캐치했다. 특히 아무도 그의 곁에 머물지 않으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황을 묘사, 웃음을 줬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줄리엣 비노쉬와 함께 17일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내한기자회견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