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에 "미래 안 궁금해…네 고민 들어줄 생각 없어"
[뉴스핌=최원진 기자] '내일 그대와' 송마린(신민아)이 미래를 보는 유소준(이제훈)에 "관심 없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tvN '내일 그대와' 12회에서 송마린은 회사 건물 옥상 문이 잠겨 갇혔고 유소준이 그를 도와주러 왔다.
송마린은 "유소준 나 뭐 하나만 물어볼게. 너 미래에서 뭐 보고 온거야. '얘가 나한테 왜 이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딱 한 가지야. 너 지하철 타고 가서 안 좋은 거 보고 온거지?"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근데 있잖아. 나 하나도 안 궁금해. 그리고 네 고민 같이 들어주고 싶지도 않아"라며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힘들 거면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란 생각 뿐이야. 난 지금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넌 여유롭다. 앞날 걱정이나 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소준은 "너가 나 때문에 앞으로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라고 알렸고 마린은 "안 궁금하다니까!"라고 소리쳤다.
소준은 "미래의 널 만났어. 미래의 너가 돌아가면 너랑 헤어져달라고 하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마린은 "이게 나한테 차갑게 군 이유였어?"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