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람이 좋다' 이순재, 후배 유연석·임예진·윤유선 향한 따뜻한 조언 "대사 다 완벽한데 뭘"
[뉴스핌=양진영 기자] '사람이 좋다' 이순재가 후배 유연석과 함께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순재는 유연석과 함께 출연하는 연극의 대기실에서 얘기를 나눴다.
유연석은 이순재를 해고시키는 연기를 걱정했고 이순재는 "걱정할 것 없다. 내가 그냥 자빠지면 된다"고 말했다.
이순재가 대본을 다 암기하는 걸 보며 유연석은 "놀랍죠. 드라마 촬영할 때도 대사가 많으면 부담스러운데 이 연극은 NG없이 3시간 가까이 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순재는 "됐어 이제. 준비해"라면서 쑥쓰러워했다.
자신을 밀치는 연기를 준비하는 유연석에게 합을 맞춰주며 이순재는 "그래. 대사 다 완벽한데 뭘"이라면서 격려를 해줬다. 임예진은 "어떻게 준비하면 도움될지 이런 걸 훈계하는 게 아니라 따뜻한 형님같이, 오라버니같이 동격으로 놓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신다"고 말했다.
윤유선도 "(19년 전) 배우로서 힘들었던 시기였다"면서 "이제 말하려고 그러는거야 말씀해주셨다. 여태 옹알이하다 이제 말하려고 해서 그런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