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태민·최순실 재산, 다섯째 부인 임선이가 관리…조순제 장남 '녹취록' 충격 증언
[뉴스핌=정상호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최순실-최태민 일가의 40년 재산추적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최씨 일가 40년 재산추적 편으로 꾸며진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최순실-최태민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의 40년 인연의 비밀을 폭로해줄 결정적인 증언자를 만났다.
어린 시절부터 최씨 일가와 친분이 있었다는 증언자가 내민 사진에는 자신을 안고 있는 최태민이 있었다. 그는 10년 전인 2007년에 작성됐던 ‘조순제 녹취록’에 대한 충격 증언까지 전했다.
조순제 녹취록에는 “10·26 이후 뭉텅이 돈이 왔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심부름하는 사람이 있었다. 최순실이 심부름을 꽤 했다”고 기록돼 있다. 이 외에도 녹취록에서는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와 최태민의 실체를 짐작할 수 있는 의붓아들 조순제의 증언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증언을 통해 최태민-최순실 씨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최 씨 일가의 실체를 추적한다.
최태민과 최순실 일가에 대한 증언이 계속 되는 가운데, 가장 궁금했던 이야기는 바로 그들이 막대한 부를 어디에서 어떻게 불렸을까 하는 점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팀은 취재중 거대한 권력의 비밀을 마주하게 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1979년 10월 26일 밤, 은밀히 움직인 사람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지켜봤던 증언자의 눈. 숨겨야만 했던 박스 안에 담긴 진실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함께 파헤친다.
◆차명과 은닉, 최씨 일가의 재산
박정희 대통령 사후에 폭포수 같이 쏟아졌다는 재산. 실질적으로 그 재산을 관리해온 사람은 최태민의 다섯 번째 부인 임선이 씨다. 그는 한때 양말 장사와 달러 장사를 할 정도로 가난했다.
현재 최씨 일가의 재산은 밝혀진 것만 해도 수천억원에 이른다. 최씨 일가는 이 막대한 재산을 스스로 축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선이에서 최씨 자매로 대물림된 재산, 그리고 더 지능적이고 교묘해진 재산 은닉 방법 등 최씨 일가의 재산과 은닉 방법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집중 추적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