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연재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에서 막말을 하고 삿대질을 하는 등 일명 '헌재농단'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박대통령 측이 기각을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재는 "탄핵이 인용되면 대리인단이 잘못해서 그런 결과를 받았다는 말이 나오고, 자신들의 입지가 비참해질 수도 있다"며 "인용이 되더라도 그 책임을 어떤 의도된 세력,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이라는 민심을 살리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경은 "요즘처럼 법률가나 변호사가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봉규는 "강용석이 많이 주목받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강민구는 "강연재 변호사의 말에 반대하는게, 너무 순진한 말이다. 이분들은 굉장히 전략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라며 "재판관을 모욕하고 공정성을 문제삼으면 재판관의 감정이 안 좋으니까 나쁘게 결론을 내릴 거라는 건 1차원적인 생각이다.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연재는 "헌법재판소가 부담을 실제로 느낄 수 있지만, 문제는 이 대리인단의 행동을 보는 국민들의 여론은 더 안 좋아졌다. 변호사라고 할 수 없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며 "결국 헌법 재판소에 탄핵을 인용하게 하는데 플러스 요인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