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여자의 바다' 박순옥, "첩질한다" 욕먹는 이영선 두둔 "흉을 봐도 내가 본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 여자의 바다' 박순옥(박현숙)이 남편 윤동철(이대연)의 첩 이영선(이현경)을 보호했다.
27일 첫 방송한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이영선은 정육점 아주머니에 옷을 지어 줬지만 댓가를 지불 받지 못했다.
이유는 이영선이 첩이였기 때문. 이 소식을 들은 윤동철은 정육점을 발칵 뒤집어 엎어 경찰서에 불려갔다.
박순옥은 남편과 남편의 첩이 있는 경찰서로 향했다.
그는 경찰에 "다 변상하겠다. 내가 이사람 처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왜 당신이 변상해?"라고 따졌고 정육점 여자는 "첩년인 줄 알았으면 애초에 옷 지어달라고 안 했어!"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순옥은 "이봐요. 옷을 지으려면 삼일밤낮 만들어야하는데 옷에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옷값을 안 내겠다니 곤란하죠"라며 "그쪽 가게 물건 망가진 건 변상하는데 옷값은 제외하고 하겠어요"라고 알렸다.
정육점 여자는 "지금 본처가 첩 편 들어요? 이렇게 속도 없이 구니 남편이 바람이 나지"라고 독설을 했다.
박순옥은 "참 주제 없이 말을 하네. 흉을 봐도 내가 봐요. 막말로 우리 민재 엄마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이런 말을 해요!"라며 이영선 편을 들었다.
한편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