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트레이스는 23일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화면 위에서 사용자의 손가락 지문을 직접 인식하는 투명지문인식 패널 상용화에 성공했다"고밝혔다.
트레이스는 디스플레이 일체형의 TFT방식으로는 디스플레이와 일체화되어 제조와 제품 투과성에서 불리하고 제조비용이 비싸 상용화가 불리한 점을 착안해 지난 2014년부터 감성터치 사업을 통해 투명한 터치스크린과 연동되는 투명 센서 방식으로 지문인식 기술을 개발해왔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ISSCC에 이어 오는 5월의 SID학술대회에도 논문이 선정되는 등 투명지문인식의 독보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스 김홍채 부사장은 "3분기 출시 예정으로 글로벌 스마트워치 및 많은 전략폰사들의 모델 요청으로 거래선을 고사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어서 안타깝기도 하다"라며 세계 유일의 FOD 투명지문인식이 유일한 상용 제품으로 수년간 독점적 지위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