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IBK투자증권은 20일 국내 증시가 단기 순환매 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므로 내수주 중에서도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소매(유통) 및 필수소비재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김정현 연구원은 “이달 들어 코스피가 조정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1월에 낙폭이 컸던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업종별 센티먼트 변화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그리고 낙폭과대 업종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당분간 단기 순환매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코스피 ADR(20일 평균)이 -1 표준편차 부근에서 반등하며 평균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는 점 또한 업종별 순환매 장세 지속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환율 역시 달러 강세와 원화 강세 요인들이 혼재하며 변동성 큰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봤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는 내수주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역시 업종별 순환매 장세, 그 중에서도 환율 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내수주의 상대적 강세를 지속시키는 요인”이라며 “내수주 중에서도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소매(유통) 및 필수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