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김정연 남편 종원 씨 "할아버지 소리는 듣지 말아야지"…늦둥이 아들 태현이 어린이집 참여수업
[뉴스핌=정상호 기자] ‘인간극장’ 가수 김정연의 남편 종원 씨가 늦둥이 아들 때문에 하루라도 젊어보이려 노력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 가수 김정연의 남편 종원 씨는 늦둥이 아들 태현이 어린이집 참여수업에 함께 했다.
참관수업 날 늦둥이 아빠 종원 씨는 파란색 패딩점퍼를 입고 방에서 나왔다. 이 모습을 본 김정연은 “그게 뭐야? 그러니까 할아버지 소리를 듣지”라고 나무랐고, 종원 씨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검정색 재킷을 입고 나오며 “이건 내 취향이 아닌데”라고 궁시렁댔다.
“할아버지 소리는 듣지 말아야지”라며 한껏 멋을 부리고 집을 나선 종원 씨. 어린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종원 씨는 헛웃음만 지었다.
종원 씨는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땀이 나지?”라며 연신 이마를 닦았다. 태현이 친구들 아빠가 하나같이 젊었던 것. 종원 씨는 태현이랑 신나게 놀아주며 ‘아빠’의 본분을 다했다.
며칠 뒤 김정연과 종원 씨는 태현이를 데리고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엄마 정연과 아빠 종원 씨는 좋아하는 아이를 보며 행복해 했고, "처음 왔는데 태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저희는 죽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