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역몰카에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이 김성주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려다 오히려 된통 당했다.
이날 김용만은 김성주가 바위 위에 놓고 간 가방을 숨겨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곧 김성주와 안정환의 싸움으로 번졌다. 당황한 김용만이 바로 몰래카메라였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여권이 사라져 더욱 궁지로 몰았다.
김성주는 여권이 사라진 것도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하고 김용만에게 "누구 하나 계속 속이고 있다"며 추궁했고, 김용만은 모자까지 벗어가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사실 김성주의 여권이 사라진 것은 김성주가 몰래 숨긴 것으로, 자신이 몰래카메라에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한 순발력으로 시작됐다. 앞서 안정환과 싸운 것 역시 역몰카 연기였다.
김용만은 "진짜 여권 없다"고 계속 억울해하다가 갑자기 "혹시 역으로 나 속이는 거냐"며 수상해 했다. 김용만이 눈치를 채려는가 했는데 안정환이 자연스럽게 위기를 모면했고, 김성주는 몸 수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김용만의 가방을 검색하는 등 대놓고 놀리기 시작했고, 김용만은 "너 (여권) 있지?"라고 캐물어 결국 역몰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용만은 "진짜 황당하네. 진짜 걱정했잖아"라고 화를 냈다.
김용만과 함께 진실을 몰랐던 윤두준도 역몰카의 희생양이 돼 황당해 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