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하늘에 태양이' 차민우, 돈다발 챙긴 후 남희애 "널 사랑한 적 없어"…남희애 "이 더럽고 추악한 쓰레기야!"
[뉴스핌=최원진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차민우(노영학)가 남희애(김혜지)에 독설을 뱉었다.
8일 방송한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차민우는 승준이 자신의 아들임을 아내 희애에 들켰다.
집에서 쫒겨난 뒤 차민우는 집 안에 숨겨놓은 자신의 돈을 챙겨나올려는 속셈으로 몰래 집을 찾았다.
남희애는 "집에는 어떻게 들어왔어? 저 가방은 뭐야"라고 물었고 차민우는 "내가 밖에서 굶어 죽을 순 없잖아. 내가 이 집에 겪은 수모에 비하면 푼돈이지만 이거라도 챙겨야지. 내 돈이야"라며 숨겨놨던 본모습을 보여줬다.
희애는 "이게 네 본모습이야?"라고 물었고 민우는 "맞아. 난 너랑 다은이보다 내 인생과 돈이 중요한 사람이야. 너 하나 믿고 이 빌어먹을 집구석에 들어왔는데 내 인생 좀 바꿔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네"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기가 찬 희애는 "한순간이라도 날 사랑한 적은 있니?"라고 물었다.
차민우는 "사랑? 하려고 했지. 넌 가진 게 많으니까. 그런데 안 되더라. 이혼? 진작에 하고 싶었지. 이제 너랑 이 집에 아무 미련 없어"라며 돈가방을 들고 튀려고 했다.
이때 남희애는 돈가방 속 돈을 탈탈 바닥에 털며 "이 나쁜 자식아. 이런 것 때문에 나랑 산거라고? 넌 사람이 아니야. 이 더럽고 추악한 쓰레기야"라며 욕 한 바가지를 했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