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조동석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인사청탁 의혹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필요 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현 단계에서는 아직 소환 계획이 없으나, 필요 시 소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에 따르면 정 전 부위원장은 최순실씨의 독일 정착을 도운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의 승진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추가로 확보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에는 이상화 본부장에 관한 메모가 남아 있어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특검은 지난 3일 금융위 부위원장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