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화예고 성폭행 예고 일베회원 검거…경찰 "집에서 술 마신 상태로 협박성 글 작성"
[뉴스핌=이지은 기자] 선화예고 학생을 성폭행하겠다고 예고 글을 올린 일베회원이 경찰에 잡혔다.
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하겠다는 글을 게시한 일베회원 A 씨를 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일베회원 A 씨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집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선화예고를 특정해 협박성 글을 게시했다.
A 씨는 지난 2일 일베 게시판에 “39세 아재다. 신용불량자에 빚만 1억원이 넘고 인생이 재미가 없다. 선화예고 정문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 한명을 강제로 트렁크에 태워서 경기 구리시의 창고로 끌고 가 교복을 입힌 채 성폭행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일베회원 선화예고 협박 글이 공개되자 학교 측은 시설을 임시 폐쇄했으며,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