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김상중, 신은정 죽인 손종학에게 복수 "다 죽여버리고 새로 태어날 것"
[뉴스핌=양진영 기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김상중이 신은정의 죽음 비밀을 알고 손종학을 제 손으로 죽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아모개(김상중)는 잠든 조참봉(손종학)을 찾아가 아내(신은정)을 죽인 복수를 했다.
아모개는 "이게 무슨 짓이냐"는 참봉에게 "남의 안사람을 죽여놓고 이렇게 편히 주무시면 쓰겠냐. 내 재물이 그렇게 탐났소?"라고 물었다.
그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면서 "이날 이때까지 나리 뫼시느라 허리 한 번 못펴봤다.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까지 이 집에 뼈며 살이며 힘줄까지 발라 바쳤는데"라고 한탄했다.
당황하는 참봉 앞에서 아모개는 "나리 잘못이 아니다. 다 내 탓이다. 온통 노비들은 인간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나리라고 살려둘 가치가 있었겠냐. 어째서 그때는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인간같지 않은 것들 싹 다 죽여버리고 새로 태어날 것을 왜 못했을까"라고 말했다.
표참봉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바닥을 기었고 죽음 앞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아모개는 그를 향해 낫을 들었고 "아모개? 이름을 그따위로 지어놓으니 아모개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줄 알았소? 어이 조상훈이. 그만 살고 죽으소"라면서 그를 쳤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