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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안 엄마가 김건모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토니안 엄마가 김건모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27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의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김건모의 팬인 토니안의 엄마는 김건모의 콘서트를 찾았다. 김건모의 엄마와 함께 김건모의 콘서트를 찾은 토니안의 엄마는 직접 야광봉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토니안 엄마가 김건모의 콘서트를 찾은 모습에 허지웅의 엄마는 "이집 며느리 다 됐네"라며 웃었다. 이에 토니안 엄마는 "나더러 며느리래"라며 받았다. 토니안의 엄마는 72세, 김건모의 엄마는 74세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건모는 콘서트에 앞서 날카롭게 리허설 현장을 체크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