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이매진아시아가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의 전환사채(CB)를 취득하고 중국 내 음원, 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매진아시아는 이번 전환사채 투자뿐 아니라 업무협약을 통해 소리바다가 보유한 음원의 중국 내 유통에 대한 독점 대행이용권을 취득했다.
이와 함께 소리바다의 자회사 윌엔터테인먼트가 보유중인 연예전문 서비스 미디어 업체 티브이데일리 저작물의 복제-편집-전송-발행-유통에 대한 이용권도 확보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11월과 12월 지창배회장과 소속연예인 오연서 등이 참여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134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유입 자금을 통해 연예인 영입, 콘텐츠 투자 및 드라마 제작 등 사업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소리바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보한 음원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류 소식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및 잡지 발행 등 콘텐츠 유통사업에도 진출해 다양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며 "현재 중국시장에서는 드라마, 공연과 달리 음원, 뉴스와 같은 콘텐츠 유통은 한한령(限韓令, 한국콘텐츠금지령)에서 자유로운 상황으로 향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신규 수익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창배 이매진아시아 회장은 한중친선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중국 쓰촨성 인민정부의 대외교류합작고문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