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창원 대표 주거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분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 49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총 1186가구 규모

현대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대에서 복합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창원지역 ′랜드마크′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짓는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생활편의시설과 교통환경 장점..직장·주거지 가까워

단지 주변에 CGV 창원점과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 창원점이 있다. 또한 창원컨벤션센터, 롯데마트 시티세븐점, 창원 스포츠파크, 파티마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 옆에 있고 KTX창원역도 가깝다. 창원대로와 원이대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IC, 북창원I를 이용해 창원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하다.

삼동공원 등명산과 명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 시화협동단지, 창원 국가산업단지, 신촌단지, STX중공업 등이 있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이유다.

◆ 시화공원, 경남창원산항융합지구 개발 등 미래가치 풍부

단지 인근으로 시화공원 조성,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개발, 주거인프라 확충 등의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우선 단지 옆에 장기 미집행시설로 남아있던 ‘창원 시화공원’은 민간특례사업으로 개발이 재추진된다. 이곳은 향후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과 모험시설, 자연학습장 등의 자연생태공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한다.

팔용동 물류센터부지는 문화, 복지, 편의시설이 계획된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는 412억원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산업단지공단, 경상대, 경남대, 마산대, 재료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창원국가산단 고도화 사업의 핵심이다.

그 동안은 보전용지로 지정돼 개발에 제한됐던 파티마병원, 창원공업고등학교 부지 등이 주거용지로 변경됐다. 향후 주거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 차별화된 단지 특화 설계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설계는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 했다.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을 조성한다.

전용 84㎡A 타입은 4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아일랜드 주방, 대형 현관창고, 복도수납장 등으로 구성한다 84㎡B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 ㄷ자형 주방에 안방 드레스룸, 복도창고 등을 유상옵션으로 적용한다.

84㎡C 타입은 3.5Bay 3면 개방형 맞통풍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유상옵션), 대형 현관창고 등이 제공된다. 그리고 오피스텔은 84㎡OA·84㎡OB 타입이 모두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선보인다.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30mm(기존 20mm)로, 아파트 바닥슬라브 두께는 250mm이상(기존 210mm)을 적용했다. 둥근모서리 가구 및 상판 및 욕실바닥 난방도 제공된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제공=현대건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