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렉'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의 애니메이터 전용덕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전용덕 3D 애니메이터는 22일 오후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드림웍스의 핵심 인력으로 일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는 구글, 애플, 드림웍스 등 미국의 세계적 기업 재직자에게 꼭 물어보는 회사 식당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전용덕 애니메이터는 "꼭 랍스터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초밥은 회사에서 제공한다"고 언급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전용덕 애니메이터는 "드림웍스 입사가 쉽지는 않았다. 면접을 봤다가 떨어졌다"며 "한참 실망하고 있었는데 3개월 뒤 연락이 왔다. 동네 도서관 가서 컴퓨터로 이메일을 체크했는데 스팸메일함에 드림웍스 메일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날 찾고 있었단 글에 포효했다"고 회고했다.
전용덕은 "이미 드림웍스에서 탈락한 제가 기회를 얻은 건 꼭 필요한 개인 포트폴리오 덕이다. 제가 보낸 영상이 드림웍스가 지향하는 바와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전용덕이 당시 제출한 포트폴리오는 3D로 작성한 생생한 화면들이 담겨 '문제적 남자'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