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보증권은 이녹스가 인적분할로 주가 업사이드가 확대됐다며 목표가를 40% 상향 조정한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팀장은 10일 "이녹스는 지난주 인적분할을 공시했는데 분할존속회사는 이녹스(가칭, HC), 분할신설회사는 이녹스첨단소재(가칭, OC)로 분할비율은 각각 3대7"이라며 "현재 이녹스 본사가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OLED, 스마트폰 사업일체는 이녹스첨단소재로 이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할공시 이전 이녹스의 주가종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12배 수준으로 알톤스포츠를 연결에서 제외한 올해 예상 순이익에 그대로 대입하면 이녹스첨단소재의 타겟시가총액은 3200억원"일며 "이후 주요주주 등에 대한 현물출자 유상증자가 이루어지게 되면 이녹스(HC)는 이녹스첨단소재 주식을 약 35%~45%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이녹스HC의 적정가치는 약 970억원~1250억원으로 추산된다는 것. 올해 1분기부터는 실적 대폭 증가가 예상고 있다. 특히 반도체·OLED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교보증권은 이녹스가 향후 실적추정 상향과 함께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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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