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기대를 밑돌며 고용시장 개선을 확인했다.
미 노동부는 5일(현지시각)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5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8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26만 건으로 예상했다. 직전 주 수치는 26만5000건에서 26만30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로써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1970년 이후 최장기인 96주 연속으로 30만 건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30만 건을 기준으로 고용시장 개선세를 평가한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 평균 청구 건수는 25만6750건으로 한 주간 5750건 줄었다. 직전 주 수치는 26만2500건으로 500건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12월 24일까지 한 주간 실업 수당을 계속해서 받는 사람의 수는 211만2000명으로 1만6000명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