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스토리 눈' 닭띠 고부 함께 사는 크리스타나네, 올해엔 손주 소망 이루어질까?
[뉴스핌=양진영 기자] '리얼스토리 눈' 612회에서 닭띠 크리스티나네 손주 소망이 이루어질지 찾아가본다.
5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닭띠 고부,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는 왜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지 알아본다.
36살 차이의 닭띠 띠 동갑인 72세 시어머니와 10년 째 함께 살고 있다는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 이탈리아어, 한국어,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하고 EU 본부에서 인턴 생활까지 할 정도로 재원이었던 크리스티나는 성악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 왔던 남편 현준 씨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보장받는 미래를 뒤로한 채 한국행을 택했다.
하지만 홀시어머니와 함께 살자는 남편의 제안에 당황스러웠다는데. 결국 결혼과 동시에 이탈리아에는 없는 시집살이를 하게 된 크리스티나. 그로부터 10년 뒤,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며 평생 시어머니와 함께 살겠다고 선언한다.
매일 아침 크리스티나 부부를 위해 아침상을 차린다는 시어머니. 아침에 무조건 밥을 찾는 아들과 과일로 식사를 대신하는 며느리 때문에 두 가지 아침상을 준비해야 한다는데. 10년 째 며느리 살이를 하고 있다는 시어머니는 10년 차 주부임에도 아직도 한국 음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며느리 크리스티나가 걱정이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속도 모르고 응원 담당을 자처하며 애교로 넘어가는 크리스티나. 시어머니는 새해를 맞아 크리스티나에게 명절 음식을 가르치기로 결심하는데. 시어머니를 대신해 전 부치기에 도전하는 크리스티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재 국내 다문화가구 수는 29만 9천 가구. 하지만 한국으로 시집온 대부분의 외국인 며느리들이 문화적 차이로 가족과 갈등을 겪고 있다. 다른 다문화가정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이 많았었다는 크리스티나 고부. 하지만 크리스티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 시어머니 덕분에 10년 째 행복한 고부 지간이 될 수 있었다.
이제 아이가 없는 크리스티나 부부에게 닭띠 손주가 생기기만을 기대하는 시어머니. 과연 시어머니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5일 밤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들여다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