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조국 교수가 일명 주사아줌마가 박근혜 대통령 주사 시술을 위해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는 소식에 개탄했다.
조국 교수는 29일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주사아줌마가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는 언론사 단독보도를 접한 뒤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 매체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조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그의 휴대폰에서 "주사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 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여럿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이 문자는 이영선 행정관이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주사아줌마란 프로포폴 등 마약성 마취제를 시술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속어다. 경찰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프로포폴 등을 주사하는 불법시술 관계자, 특히 주사아줌마와 공급책 등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벌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조국 교수는 "야매 시술을 선호하는 야매 대통령"이라는 짧은 글로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